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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주위염 발생하면 치명적…사전 예방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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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란치과
작성일 23-08-30 11:45
작성일 23-08-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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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가 없었을 때는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임플란트의 중요성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유용한 임플란트의 장점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몇 가지 꼼꼼하게 살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안정적인 식립 과정과 사후관리이다.
임플란트는 식립만 제대로 되면 자연치아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문제없이 임플란트를 오래도록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여러 문제가 발생해 임플란트의 수명을 단축하고, 심한 경우 제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사후관리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제는 임플란트 주위염을 꼽을 수 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임플란트 보철물 주변 잇몸과 잇몸뼈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임플란트를 식립한 곳에서 피가 나거나 붓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심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이미 증상이 상당히 진행된 사례인 만큼 즉시 치과를 방문해야 한다.
실제로 임플란트 치아는 자연치아와 달리 신경이 없기 때문에 세균 감염이나 염증이 발생해도 초기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때문에 임플란트 식립 후에는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치아에 이상이 없는지 미리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플란치과 서울 강남점 최영인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에는 항상 구강 청결에 힘써야 하며,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인 스케일링 및 구강검진을 받아야 임플란트 주위염 등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며 “환자 스스로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을 잘 지키고, 올바른 양치질과 치간칫솔 사용을 통해 치태와 치석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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