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치과 인천부평점 개원 > 플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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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정현민 기자] 플란치과 인천부평점이 1월 25일 개원한다.

플란치과 인천부평점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춘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호 대표원장이 직접 진료하며 임플란트 시술 전부터 개개인의 사정에 맞춘 방식,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치료가 결정되면 3차원 입체 CT, 구강 스케너 등의 장비를 통해 개별 환자 고유의 구강 구조를 형상화하고 모의 수술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시술 위치를 정한다. 그리고 3D프린터를 통해 개개인에 맞는 크라운(치아)을 제작한다.

박성호 원장은 “편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서 개인별 맞춤 치료는 너무나 중요한 요소”라며 “단순 맞춤 시술을 넘어 재료의 선정부터 모의 시술, 시술 전‧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개인별로 맞춰 환자들이 평생 마음 편히 쓸 수 있는 임플란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정현민 기자(august@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