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수술 시 공포증, 수면임플란트로 극복해 > 플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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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수술 시 공포증, 수면임플란트로 극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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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란치과
작성일 22-09-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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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치과 진료에 대한 트라우마와 두려움을 가진 이들이 많다. 어린 아이는 물론, 성인까지 연령대에 관계없이 치과 자체에 겁을 내고 진료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하지만 치과 공포증이 있다는 이유로 치과 방문을 미루고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지 않으면 이후에는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치과공포증은 대체로 치과 내 기계 소리에서 느끼기 때문에, 많은 전문의들은 치과 케어 전후로 음악을 들어 긴장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권유하기도 한다. 하지만 전체임플란트 등 고난이도 케어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치과수면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수면치료는 먼저 환자가 케어를 받기 전 수면을 유도하는 약물을 투여하여 기수면상태로 만든 뒤 치료를 시작하는 것을 뜻한다. 이때 환자는 스스로 호흡할 수 있고, 주변의 소리나 자극에도 반응할 수 있다. 그러나 가수면 상태이므로 치료 과정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근본적인 공포감이나 긴장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다.

케어 시 고통과 더불어 두려움을 줄여주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 더욱 편안한 시술을 받는 것이 가능하고,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최근 이 방법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플란치과 최영인 대표원장은 “치아 손상으로 임플란트 진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임에도 치과가 두려워 쉽게 발걸음 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하지만 제때 케어를 하지 않으면 치열에 변형이 생길 수 있고 일상 생활의 어려움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수면임플란트로 극복해 마음 편한 케어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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