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플란치과, 전도현 원장 영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플란치과
작성일 22-09-26 16:52
작성일 22-09-26 16:52
본문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플란치과는 최근 구강악안면외과 및 통합 치의학과 전문의인 전도현 원장을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도현 원장은 단국대학교에서 인턴을 수료하고 울산대학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수련을 마쳤다. 같은 대학교 병원에서 임상 조교수로 활동하며 많은 케이스를 접했고 국군양주병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과장으로 근무했다.
또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인정의,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정회원, 대한통합치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플란치과 측은 전도현 원장 영입으로 내원한 환자의 구강 및 악안면에 발생하는 각종 기형, 손상, 감염 등에 심미적인 교정 치료와 기능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악안면의 문제를 더욱 다양한 의료진을 통해 진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최영인 대표원장은 “치과 치료의 전문의 체제가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각 분야의 명의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환자에게 더 높은 만족도를 주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전도현 원장 역시 “플란치과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구강악 분야에 있어서 고민이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의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관련링크
- 이전글임플란트 재수술 원인과 주의사항은 22.10.07
- 다음글치과 수술 시 공포증, 수면임플란트로 극복해 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