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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치과, 확장 이전 이어 의료진 2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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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란치과
작성일 22-01-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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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선 원장, 권민수 원장 (사진=플란치과 제공)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플란치과는 확장 이전과 함께 늘어난 환자 수요에 대처하고 고난도 임플란트에 대해 더 강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의 2명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플란치과는 진료과목을 임플란트 중심으로 단순화하고 더욱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의 성공에 힘입어 지난 11월 확장 이전했다. 아울러 김효선 원장, 권민수 원장을 추가로 영입하며 병원은 총 8명의 원장이 진료를 보는 규모 있는 치과로 성장하게 됐다.



이번에 합류한 김효선 원장은 보철과 전문의로서 대한치과보철학회 정회원, 대한치과보철학회 인증 인정의, 통합치의학회 정회원 자격을 갖췄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치과인턴, 치과보철과 레지던트를 지냈으며 임상치과학대학원 임플란트학과 석사를 수료하고 동대학원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권민수 원장은 구강악안면외과와 통합치의학 전문의로서,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치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동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레지던트를 지냈다. 권 원장은 ITI(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Straumann), AAID(American Academy of implant dentistry)의 멤버이며 대한턱관절협회 측두하악장애학회 연합교육과 GC KOREA 실전 보철 세미나를 수료했다. 이와 함께 악안면성형재건외과 인정의,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치과보철학회 정회원 자격을 갖췄다.


플란치과 최영인 대표원장은 “병원의 규모가 커지고 다양한 최신 임플란트 및 치아 치료 기법들을 적용하면서 일반 임플란트 환자의 수요는 물론 고난도 임플란트가 필요한 환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플란치과와 함께 해준 두 원장들에게 감사하며 환자들에게 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최신 기술 및 장비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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