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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인 원장, ‘메디컬빅데이터’서 임플란트 정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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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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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인 원장 (사진=MX ‘메디컬빅데이터’ 방송 캡처)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플란치과 최영인 대표원장이 MX ‘메디컬빅데이터’에 출연, 임플란트 정보를 전달했다. 방송에서는 ‘구강 상태에 꼭 맞는 맞춤 임플란트’를 주제로 다양한 임플란트 정보가 제공됐다.
음식물 저작 및 발음에 관여하는 치아가 소실되면 기능적인 문제는 물론 심미적인 부분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치아가 사라진 빈자리를 오래 비워 두면 치열이 무너지고 치조골이 흡수돼 치료가 더욱 어려워진다. 따라서 치아가 소실됐을 때는 빠르게 자연치를 대체할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임플란트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방법으로 치아 기능과 심미적인 요소까지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치료 방법이 다양하고 치과마다 시술 가능한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고민되기 마련이다.
최 대표원장은 방송에서 임플란트 시술 전 환자들이 가질 수 있는 대표적인 궁금증과 최신 임플란트 치료 동향, 컴퓨터 데이터 분석 임플란트 등 다양한 정보와 치료 사례들을 소개했다. 컴퓨터 데이터 분석 임플란트란 3차원적 CT와 3D 구강 스캐너를 이용해 치아 상태를 분석하고 더 나아가 컴퓨터로 모의 수술을 진행해 정확한 임플란트 수술 위치와 최종 보철물을 예측해 결정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이다.
더불어 무치악 임플란트의 종류와 수면 임플란트 치료 방법, 임플란트 사후관리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질문과 답변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고 임플란트 상식과 치료 방법을 제공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사전에 정밀한 검사를 통해 임플란트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혹 빠르게 치료를 끝마치기 위해 섣부르게 결정하거나 저렴한 가격만으로 치과를 선택할 경우 부작용 및 재수술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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