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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치과, 국내 매직포(MAGIC4) 권위자 서정우 원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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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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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우 원장
플란치과는 매직포(MAGIC4) 개발에 참여하고 시술한 임상 경력을 지닌 매직포(MAGIC4) 권위자인 서정우 원장을 새로 영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직포(MAGIC4)란 치아가 전혀 없어서 틀니를 사용하는 환자들 가운데 약한 잇몸 때문에 임플란트 전체 식립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시술이다.
매직포 시술의 장점은 최소 4개의 임플란트만으로 전악 보철이 가능하고 식립 위치의 제약이 적고 재 제작이 비교적 용이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구강 관리를 하기에도 편하다.
매직포(MAGIC4) 시술을 최초 개발하는 데 참여한 서정우 원장은 미국 USC 치과대학 교수 출신의 치과 의사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 후 미국으로 넘어가 캘리포니아에서 교육 프로바이더(Continuing Education Registered Provider)로 활동하였고, 같은 곳에서 17년 간 조셉 덴탈 그룹 및 플랜트 덴탈 센터(Joseph Dental Group and A Plant Dental Center)에서 주치의로 활동한 바 있다.
이외에도 약 7~8년 간 국내 최대 임플란트 업체 오스템에서 치과의사를 상대로 강의를 진행하는 오스템 디렉터로써 활동하고 있으며 귀국해서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임상지도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통합진료학과 임상교수를 역임한 데 이어 IMI연구소 수석 연자라는 이력을 지니고 있다.
서 원장은 이러한 경험과 더불어 미국에서 15년 이상 치과를 경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새 출발을 할 예정이다.
서정우 원장은 "미국 USC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할 당시 연구진과 함께 현재 많이 쓰이는 매직포 개발에 참여했으며 이후 꾸준히 시술해 온 임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며 "오랜 시간 미국에서 쌓은 기술과 지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에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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