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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인 원장, ‘투데이 건강리포트’ 출연…구강 상태에 맞는 임플란트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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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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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인 원장 (사진=GTV ‘투데이 건강리포트’ 방송 캡처)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플란치과 최영인 대표원장이 GTV ‘투데이 건강리포트’에 출연했다.
최영인 원장은 ‘구강 상태에 꼭 맞는 맞춤 임플란트’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임플란트를 고민 중인 사람이 궁금해 할만한 대표적인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하며 여러 정보를 제공했다.
사람마다 가진 구강 상태나 잇몸의 상태는 제각각 다르다. 임플란트 보철이 잇몸 뼈와 자연스레 융화되기 위해서는 환자의 잇몸 상태, 잇몸 뼈, 구강 구조 등을 면밀히 분석해야만 한다. 하지만 과거에는 임플란트라고 한다면 치아가 소실된 자리에 새로이 보철물을 심는 것이라는 단순한 개념으로 이해됐다. 하지만 최근의 임플란트 경향을 둘러보면 환자 상태에 맞추어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컴퓨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는 이유는 ‘구강 상태’에 맞춘 임플란트의 중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영인 원장은 방송에서 컴퓨터를 통해 구강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는 컴퓨터데이터분석 임플란트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는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는 모의 임플란트 수술을 통해 식립에 적절한 곳을 찾는다. 이런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임플란트인 만큼 시술 오차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임플란트에 비해 부작용이 덜하고 부기나 출혈, 감염의 위험이 적어 대다수의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또 치아가 없는 무치악 상태의 사람에게 진행할 수 있는 임플란트에 대해서도 실제 사례들과 함께 소개했으며 치과 방문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통증을 최소화한 임플란트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외에도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고 임플란트 상식과 치료 방법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최 원장은 “임플란트는 수술이 끝난 후에도 본인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길이다. 꼼꼼한 사후 관리는 빠른 회복을 도울 뿐 아니라 여러 치아나 잇몸질환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정기적으로 치과 방문을 통해 검진을 받고, 꼼꼼한 양치질로 임플란트를 관리해야 한다”며 임플란트 후 사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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