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치과, 송현곤·윤원상 원장 영입 > 플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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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플란치과가 강남점 송현곤 원장, 충남점 윤원상 원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남점 송현곤 원장은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중앙길병원 치과보철과 레지던트, 중앙길병원 치과 인턴을 수료했고 이후 가천의대 길병원 치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GMC 임상교정치료 코스, IMPLANTIUM 임플란트 연구소 상급임플란트코스 수료를 마쳤고, 대한치과보철학회 인정의로서 모아치과 서강점, 조영진치과 보철원장, 서울더블유치과병원 보철원장을 거쳐 새로 플란치과에 합류하게 됐다. 

충남점 윤원상 원장은 원광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오스템 AIC 임플란트 코스를 수료했다. 이후 PS endodontic treatment course 과정을 수료함으로써 심미 보철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윤원상, 송현곤 원장의 합류로 플란치과는 임플란트 시 환자에게 중요한 심미적 기능, 보철의 기능적인 역량 강화를 한 층 더 원활하게 이루게 됐다. 

플란치과 최영인 대표원장은 “환자들에게 더 큰 의료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해 경험이 많은 의료진을 영입하게 됐다”며, “심미 보철의 본질적 기능을 추구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