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랩
치과가 무서워서 치과의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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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8-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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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플란치과 최영인 원장입니다.
플란치과는 임플란트 치료를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치과의사가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제가 어렸을 때 이가 잘 썩다 보니 충치치료부터 임플란트 치료까지 모두 해보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저도 치과가 무서워져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치과공포증"을 극복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죠.
그 고민이 현재 저를 있게 해주었습니다.
제 어린 시절 경험을 토대로 환자 입장에서 치료 계획을 세우고 이가 아픈 환자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로 플란치과에서 진료하고 있죠.
Q. 그 중 임플란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부모님의 임플란트를 직접 해드린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치의학 공부를 마치고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평소 이가 좋지 않았던 부모님께 임플란트를 직접 해드리는 선물을 드렸죠.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예전에는 식사하실 때 불편해하셨던 부모님이 갈비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가장 잘하는 분야는 임플란트라는 것을요.
부모님이 행복하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 보람찬 마음은 지금까지도 잊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 더욱 임플란트에 집중하는 치과의사가 되고자 결심했죠.
Q. 임플란트에 집중한 치과의사가 되고자 많은 노력을 하셨을 것 같은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있으실까요?
A. 미국 치과의사면허 시험에 합격했던 시절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던 시절, 각종 학회에 주기적으로 참석했었는데요.
학회에서 선진 임플란트 기술이 아직 한국에는 적용되지 않았으나 미국에서는 빠르게 발전해가는 모습에 흥미를 느꼈어요.
그래서 미국의 선진 치과 치료 기술을 더 배우고 공부해 한국에서 임플란트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돕고자 연수를 떠났죠.
미국에서 연고 없이 두 명이서 원룸을 사용해서 몸은 힘들었어도 마음은 늘 행복했어요.
USC, UCLA, NYU 치과대학 등의 세미나에 참석해 제가 원했던 미국 선진 치의술을 경험했고 미국 치과의사 면허 시험까지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Q. 그렇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임플란트 수술 케이스는 무엇인가요?
A. 홍성에서 내원하셨을 때 치아가 앞니 2개밖에 남지 않으셨던 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먼저 환자분의 구강상태를 3D CT로 확인하고 상태에 맞는 맞춤형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했는데요,
흡연과 음주를 자주 하셨음에도 잇몸뼈가 좋아 전체 임플란트로 치료 계획을 세웠죠.
환자분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임플란트를 어금니 양쪽에 3개, 앞니 3개, 그리고 수면 임플란트로 계획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과거에는 식사를 잇몸 힘으로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하셨지만, 치료 후엔 젊은 시절 좋아하셨던 고기를 자주 드시고 살도 찌셨다며 좋아하셨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그리고 임플란트 덕에 금연도 하게 되어 더욱 건강한 일상을 지내고 계신데요. 수술 담당의로서 단순히 치아를 심는 것이 아닌 행복을 심어 드린 것 같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최근 플란치과는 브랜드 모델로 정보석씨를 선정하셨는데 선정 배경이 궁금합니다.
A. 정보석 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중년 배우시죠. (웃음) 브랜드 모델을 선정했을 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저희 플란치과가 추구하는 ""행복을 심는 임플란트"" 이미지와 잘 맞는 분과 함께하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최종적으로 정보석 씨를 생각했을 때 20대부터 70대까지 가지고 있는 폭넓은 인지도와 정보석 씨만의 친근함과 건강미가 플란치과를 통해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이 치아가 건강하고 행복을 찾았음을 하는 저희의 바람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정보석 씨는 플란치과 홈페이지, 또 운영 중인 각 SNS 채널에서 브랜드 앰버서더로 적극적으로 홍보에 앞장서고 계십니다.
공개한 영상은 카페 편과 식당 편으로 총 두 편인데요, 임플란트가 필요하신 많은 환자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들의 일상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식당 편은 친구와 고기를 먹는 정보석 씨가 치아가 불편해서 잘 씹지 못해 소화가 안되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이와 반대로 친구는 정상적으로 고기를 씹는데요, 그 비결은 임플란트로 정보석 씨를 놀라게 하죠. 카페 편은 직장 내 정보석 씨 모습을 담았습니다. 평소 차가운 음료를 못 마시던 직장 동료가 ""아이스""로 주문하자 놀라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렇듯 임플란트를 통해 잃어버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음을 재미있게 풀어낸 영상입니다.
정보석 씨의 건강한 미소처럼 저희 플란치과를 찾아주시는 환자분들도 환한 웃음과 행복을 전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임플란트에 대해 환자분들이 가장 크게 오해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A. 임플란트는 오래가지 못한다는 점인데요, 물론 임플란트를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그 수명은 달라집니다.
임플란트를 하신 치과에서 관리도 중요하지만 환자분 스스로의 관리도 중요하죠.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이용해서 꼼꼼하게 양치를 해야 하고 지나치게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또, 흡연과 음주는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고요. 짧게는 3개월에서 6개월, 길면 1년에 한 번씩은 병원에서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전문적으로 어느 부분이 관리가 부족한 지 말씀드릴 수 있어서 임플란트 수명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외로 임플란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각종 방송에서 임플란트와 치아 관리 방법을 이야기해 드리고 있습니다
Q. 앞으로 플란치과 원장님으로서 바람이나 계획이 있으신가요?
A. 제가 돈을 적게 벌더라도 플란치과를 통해 치아 건강 회복하시고, 이후로도 예방을 잘하실 수 있도록 도와 병원 내원을 줄이는 것이 제 최종 목표입니다.
임플란트 치료를 받으신 분들이 이제 너무 행복하다고 말씀해 주실 때마다 저도 함께 행복해지는데요,
더욱 발전한 저만의 노하우와 기술로 사회적으로도 큰 보탬이 되는 것이 저의 큰 바람이자 목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임플란트를 고민하는 환자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신가요?
A. 치과가 무서워서 임플란트 치료를 미루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럼 치열에 변형이 생길 수 있고 세균에 노출되기 쉬워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
자세한 상담을 통해 딱 맞는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섭다고, 두렵다고 미루시지 마시고 환자분들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아 행복한 일상을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첨단 기술과 높은 만족도의 치료 프로그램을 실현해 환자분들께 1:1로 맞춤형 임플란트 플랜을 세우고
플란플러스케어를 통해 맞춤형 사후관리를 운영해 더욱 튼튼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항상 함께 아픔이 없는 일상생활이 되도록 끝까지 노력하는 치과의사 최영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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