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치과 치료의 뉴노멀 임플란트, 반드시 경험 많은 의사에게 시술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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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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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보통 40세가 넘으면 신체 여러 부분에서 노화를 맞이하게 된다. 근육은 물론 장기, 신경이 점점 제 기능을 잃는 것이다. 치아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치아의 건강이 각종 질병과 깊은 관련이 있고 치아의 문제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며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중장년층의 치아는 노화와 함께 다양한 문제를 맞이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치주염으로 인한 치아의 손실이다. 먼저 치아가 손실되면 음식을 씹는 것 자체에 고통을 수반하고 부족한 치아가 음식을 씹고 찢고 자르는 치아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이 경우 환자들은 딱딱한 채소나 질긴 고기 같이 신체에 꼭 필요한 식자재를 멀리하게 되면서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고 만성 소화불량을 야기시켜 수명이 단축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장기간 치아에 문제가 발생하면 치매의 위험성이 커지게 된다. 음식을 꼭꼭 씹은 행위는 턱에 있는 다양한 신경을 자극해 두뇌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치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이런 행위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아의 씹는 능력이 약화하면 치매 발병률이 무려 3배나 높아진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손실된 치아는 최대한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이유로 손실된 치아에는 치과 치료의 뉴노멀로 인식되는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된다. 무엇보다 자연치아와 거의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미성이 뛰어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자연 치아에 버금가는 저작능력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적다. 이제 상용화된 지 반세기가 지난 임플란트는 오늘날 그 성공률이 95%를 웃돈다고 보고돼 있다.
임플란트는 구강 내 행해지는 정교한 수술이기 때문에, 작은 실수로도 신경 손상이나 주위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정확한 위치에 식립하지 못하면 저작능력에 이상이 올 수도 있다. 따라서 시술을 위해 치과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을 기준으로 할 것이 아니라 오랜 임상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기준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다.
2021 대한민국 100대명의 ‘치과부문’에 선정된 플란치과 강남점 최영인 원장은 “임플란트는 구강 내 행해지는 정교한 수술이기 때문에, 작은 실수로도 신경 손상이나 주위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정확한 위치에 식립하지 못할 경우 저작능력에 이상이 올 수도 있다”며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치과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을 기준으로 할 것이 아니라 오랜 임상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기준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신경이 없어서 관리에 소홀할 경우, 임플란트 주위염 등의 치주 질환으로 고생할 수 있고 심하며 제거하고 재수술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식립 못지않게 관리가 중요한데, 그 첫 단계가 평소 치아 및 잇몸 주변의 청결 유지와 정기적인 치과 방문을 통한 검진이다.
임플란트는 단순히 치아를 심는 일이 아니라 잃어버렸던 일상생활의 행복을 다시 심는 일이다. 정기적인 치과 방문을 통해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 주어야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이러한 행복도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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